[동포의 창] 제천에 뿌리내린 고려인4세 "모국으로부터 처음 보호받는 느낌"
연합뉴스
안산 거쳐 제천에 정착한 카자흐 출신 리 알렉산더 씨 산재·이산가족 등 시련에도 "영주권 취득해 고려인 식당 여는 게 꿈" (제천=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언어도, 일도, 가족도 다시 시작해야 했지만, 이제는 제천이 제 삶의 중심이 됐습니다." 지난 11일 충북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에서 만난 카자흐스탄 출신 고려인 4세 리 알렉산더(52) 씨는 이제 한국을 '이주지'가 아닌 '정착지'로 부른다. 2016년 가족과 함께 모국 땅을 밟은 지 9년 만에 얻은 확신이다. 안산에서 공장과 건설 현장을 전전하던 그는 지난해 8월 제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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