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관세 수입 두 달째 감소… ‘트럼프 장벽’에 글로벌 교역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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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12월 관세 수입이 전달보다 30억달러가량 감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정책 조정 여파로 두 달 연속 줄었다는 점에서 글로벌 교역 둔화 신호로 해석된다. 미국의 지난해 관세 수입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11월 이후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관세를 완화하면서 무역적자 축소와 교역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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