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가계자산 181.6조달러 ‘사상 최고’… AI·주택도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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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가계 순자산이 지난해 3분기 181조600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관련 주식 투자 열풍과 주택가격 상승이 자산 증가를 이끌었다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밝혔다. 연준의 ‘국민대차대조표’(National Accounts)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9월 미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은 전분기보다 6조달러 증가했다. AI 열풍이 주식가치를 5조5000억달러 끌어올린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연준은 9일(현지시각) 발표한 분기별 국민계정 보고서에서 2025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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