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로펌, ‘납북 판결’ 앞세워 해킹 자금 7100만달러 요구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북한 연계 해킹 조직 라자루스 그룹의 탈취 자금을 둘러싸고 미국 로펌이 법적 청구에 나서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잭엑스비티(ZachXBT) 온체인 분석가는 이를 두고 “실제 피해자를 해치는 전략”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2일(현지시각)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로펌 거스타인 해로우(Gerstein Harrow LLP)는 약 7100만달러 규모의 동결된 이더리움(ETH)에 대해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해당 자금은 4월 발생한 켈프다오(KelpDAO) 해킹과 관련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