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5년 뒤 韓 1인당 GDP 대만에 1만 달러 이상 뒤져”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5년 뒤 대만보다 약 1만 달러 이상 뒤처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지난해 22년 만에 첫 역전을 허용한 데 이어 아예 재역전이 힘들 만큼 매년 격차가 확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IMF는 15일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WEO) 보고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2026년 한국의 1인당 GDP를 지난해 대비 3.3% 증가한 3만7412달러로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제시했던 전망치(3만7523달러)보다 약 100달러 정도 낮아졌는데, 이는 달러·원 환율 상승 등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IMF는 한국의 1인당 GDP를 2027년 3만 9011달러, 2028년 4만 694달러, 2029년 4만 2453달러, 2030년 4만 4177달러, 2031년 4만 6019달러 등으로 전망했다.반면 대만에 대해서는 올해 1인당 GDP를 4만 2102달러로 예상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