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사태’ 경북 소비자물가 안정…쌀·닭고기·감자 상승
경북도가 중동사태에 따른 ‘민생경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아직까지 급격한 소비자물가 상승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농축산물 주요품목 9가지 가운데 지난 2월에 비해(지난 5일 기준) 가격이 오른 품목은 쌀(1.3%), 닭고기(1.7%), 감자(12.5%)다. 콩(-0.1%), 국산소고기(-3.4%), 돼지고기(-7.0%), 달걀(-1.3%), 무(-11.3%), 배추(-5.6%) 등 내린 품목이 더 많았다. 공공요금도 경북도와 시·군이 대부분 지난해 동결하기 한 바 있어 상승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도와 시·군이 관리하고 있는 공동요금 분야는 시내버스료, 택시료, 도시가스료, 상수도료, 하수도료, 쓰레기봉투료 등 6종이다.시내버스와 농어촌 버스료는 지난 2020년 12월 15.4% 인상된 이후 올해까지 동결된 상태다.택시는 지난해 이미 인상돼 올해는 동결됐다.도시가스는 지난해 평균 4.13% 인상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