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6200선 목전…"전쟁보단 실적" [fn오전시황]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6200선 직전까지 올랐다. 시장은 중동 사태 등에 대한 불안감보다 주요 기업들의 올해 1·4분기 실적을 더 주목하는 양상이다. 16일 오전 10시 3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6.69p(1.59%) 상승한 6188.08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0.95% 상승한 6149.49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때 1.95% 오른 6210.01에 거래되는 등 6200선을 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홀로 609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940억원, 1858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3.66%), IT 서비스(3.51%), 기계·장비(2.56%), 오락·문화(2.45%), 섬유·의류(1.93%) 등이 상승세다. 반면 건설(-1.44%), 통신(-1.30%), 비금속(-0.29%)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