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금리 인상 편향 없다”…ECB, 데이터 기반 신중론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 인상 여부를 놓고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전쟁에 따른 에너지 충격이 물가를 자극하고 있지만 정책 방향은 데이터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14일(현지시각)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IMF 춘계회의 참석 중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경제는 기준 시나리오와 악화 시나리오 사이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통화정책은 가격 안정과 금융 안정이라는 기준에 따라 결정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