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다음은 시총 3위 현대차, 목표가 80만원까지 웃돌아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끄는 국내 증시 상승 흐름에서 다음 주도주 후보로 시가총액 3위 현대자동차가 부상하고 있다. 단순 완성차 업체가 아니라 로보틱스와 자율주행을 결합한 미래 성장주로 재평가해야 한다는 증권가 분석이 잇따르면서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9일 종가 48만9500원 대비 약 60%의 상승여력을 반영한 수준이다. 앞서 다올투자증권과 삼성증권 등이 70만원대 목표가를 제시한 데 이어 상단이 빠르게 높아지는 흐름이다. 이번 목표가 상향 흐름의 핵심은 현대차에 대한 평가 기준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 저평가 가치주 프레임에서 벗어나 로보틱스와 자율주행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주로 재정의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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