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두나무 합병 미뤄져...목표가↓-메리츠증권
[파이낸셜뉴스] 메리츠증권은 6일 네이버에 대해 올해 1·4분기 매출은 양호하겠지만 인프라 비용이 30% 증가하며 부담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1만원에서 3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메리츠증권은 네이버의 1·4분기 연결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각각 3조1863억원, 5496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3%, 8.8% 늘어난 수치이지만 컨센서스는 하회한 결과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6% 성장하며 쿠팡 효과 등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예상되나 4·4분기부터 본격 도입된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컴퓨팅 자산의 감가상각 부담으로 인프라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3월 완료 예정이던 두나무와의 합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