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희일비 장세’ 지속… CPI 발표에 주목 [주간 증시 전망]
중동 리스크가 정점을 통과하는 국면에서 국내 증시는 여전히 높은 변동성 속에서 방향성 탐색에 나설 전망이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시장의 시선은 점차 물가와 금리 등 거시 변수로 이동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번주 예상 코스피 밴드를 5000~5700으로 제시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전주 대비 1.13% 하락한 5377.30에 거래를 마쳤다. 종전 기대감이 부각되며 낙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 발언 이후 다시 하락하는 등 부침을 겪었다. 한주간 외국인 투자자들은 6조6822억원어치를 팔았고, 기관은 5조3110억원어치를 샀다. NH투자증권 나정환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따라 하루 오르고 하루 내리는 일희일비하는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포트폴리오 전략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