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국민 성명에 코스피 흔들…유가는 급등
2일(한국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이란 전쟁 관련 대국민 성명 발표 직후 코스피가 하락하고 국제 유가가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시사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전 10시 38분 기준 코스피는 129.28(2.36%) 하락한 5349.42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75% 올라 5574.62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 발언 직후 급락했다.같은 시간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는 3.85% 떨어져 18만2300원, SK하이닉스는 3.70% 하락해 86만 원을 기록했다.국제 유가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 직후 급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을 시작할 땐 하락세를 보였지만 연설이 끝날 무렵 상승세를 보이며 2.5% 이상 올랐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다.주가 하락과 유가 상승은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란 전쟁 관련 대국민 성명에서 이란에 대한 공격을 시사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