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에도 반도체 앞세운 3월 수출 날았다..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
[파이낸셜뉴스] 중동 전쟁에도 불구하고 3월 수출이 861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첫 월 800억달러를 돌파했다. 반도체를 필두로 주력 수출 품목들의 수출이 골고루 증가하면서다. 1일 산업통상부는 이같은 내용의 3월 수출입 통계를 발표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8.3% 증가한 수치며,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도 41.9% 증가한 37억 4000만달러로 전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수입은 13.2% 증가한 604억 달러를 나타냈으며, 무역수지는 257억4000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호실적을 이끈 것은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10개 품목 수출이 증가하면서다. 특히 대표적인 수출 효자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328억 3000억달러를기록하며 사상 첫 300억달러를 돌파했다.높은 메모리 가격이 지속되는 가운데 AI서버 투자 확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