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과 13배 성장’ 이그니스, 작년 흑자 전환… IPO 준비 본격화
랩노쉬, 한끼통살 등을 만든 이그니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과 함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공개(IPO)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이그니스는 지난해 매출 1932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21년 매출 146억 원 대비 1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최근 4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91%다.이번 실적을 두고 이그니스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과 운영 역량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주력 사업인 HMR 및 헬스케어 부문이 견고한 수익 기반을 구축한 가운데, 음료와 뷰티 부문이 빠른 성장세로 외형 확장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우선 이그니스 브랜드 중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한끼통살’은 온라인 닭가슴살 시장 점유율 약 30%를 확보하며 카테고리 리더십을 강화했다. 또 다른 핵심 브랜드 ‘랩노쉬’도 저당·고단백 간식 카테고리 확장과 동남아 플랫폼 및 B2B 채널 확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