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發 리스크에 에너지 강세… 이차전지·게임도 수익률 상위 [ETF 스퀘어]
지난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중동발 리스크 영향으로 원유 기업에 관심이 쏠렸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이차전지, 게임주가 부분적으로 상승하며 수익률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반면 상승 가도를 달리던 신재생 에너지와 원자력 섹터는 일제히 약세로 돌아서며 조정 국면을 보였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주간 수익률 1위는 'KODEX 유럽탄소배출권선물ICE(H)'로 10.04% 상승했다. 레버리지 및 인버스 종목과 일평균 거래량 10만주 미만 종목을 제외한 기준이다. 이어 'RISE 미국S&P원유생산기업(합성 H)'(9.87%)이 2위에 올랐다.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로 원유 가격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증시에 상장한 원유생산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KODEX 미국S&P500에너지(합성)'(5.33%)도 수익률 상위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