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거래량+DSR” 직장인 주담대 역대 최대 늘었다
[파이낸셜뉴스]2024년 직장인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증가폭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기준 금리가 내려가면서 주택매매거래량이 전년대비 늘어났기 때문이다. 정부가 신생아특례대출을 신설하면서 다수가 주담대를 신청한 점도 영향을 줬다. 2024년 스트레스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DSR) 규제를 본격 시행하면서 주담대를 먼저 받기 위해 대출이 쏠린 점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국가데이터처 ‘2024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에 따르면 2024년 12월말 기준 임금근로자 평균대출은 5275만원으로 전년 대비 2.4%(125만원) 증가했다. 연체율(대출잔액 기준)은 0.53%로 전년보다 0.02%p 높아졌다. 2017년 통계 공표 이후 평균대출은 역대 최고액으로 2022년 감소전환을 제외하면 계속 증가세다. 연체율 증가폭은 2023년 역대 최고인 0.08%p 오른 것에 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