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내부 분열… “금리 인상 가능” vs “인하 전망 유지”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에서 금리 경로를 둘러싼 시각 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경기 둔화 가능성이 동시에 부각되며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할 경우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각)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굴스비 총재는 CNBC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통제 불능 수준으로 상승한다면 금리를 올려야 하는 상황도 가능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