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또 5% 급락”.. 20대 ‘빚투’ 개미들, '고난의 버티기' 시작되나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인한 중동 지역 정세 불안 영향으로 이달 초 코스피가 급락하자, 신용융자를 활용한 개인투자자의 손실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빚투' 소액 투자자의 경우, 신용융자를 사용하지 않은 일반 투자자보다 손실률이 3배 이상 큰 것으로 집계됐다. 이달 9일까지 신용융자 개인 평균 수익률 -19% 지난 22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국내 대형 증권사 2곳의 개인투자자 종합 계좌 약 460만개를 분석한 결과, 이달 들어 9일까지 신용융자를 이용한 개인투자자의 계좌별 평균 수익률은 -19.0%로 집계됐다. 이는 신용융자를 사용하지 않은 투자자(-8.2%)의 2.3배 수준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높은 연령대의 손실이 크게 나타났다. 60대 '빚투' 투자자의 수익률은 -19.8%에 달한 반면, 20대와 30대는 수익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