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어스트럴 인수해 ‘코딩 강화’…커서도 새 모델로 맞대응
인공지능(AI) 코딩 기능 강화에 나선 오픈AI가 관련 스타트업을 인수한 가운데, 경쟁사 커서(Cursor)도 신규 모델을 공개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기업용 코딩 도구 시장을 둘러싼 AI 기업 간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오픈AI는 19일(현지시간) 개발자를 위한 파이썬(Python) 도구를 만드는 스타트업 ‘어스트럴(Astral)’ 인수 계획을 밝혔다. 어스트럴은 개발 환경 관리부터 코드 규칙 점검, 오류 탐지까지 코딩 전 과정에 걸쳐 활용되는 도구를 개발해 온 기업이다. 오픈AI는 이를 자사 코딩 모델 ‘코덱스(Codex)’에 접목해 개발 전 단계를 아우르는 코딩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규제 당국 승인 이후 인수가 마무리될 예정이며,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코딩 도구 시장에서 오픈AI와 경쟁하고 있는 커서도 곧바로 신모델 ‘컴포저 2(Composer 2)’을 내놓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컴포저 2는 장시간이 소요되는 복잡한 코딩 작업을 사용자 대신 수행하는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