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들] AI시대 철학과가 뜬다? "희망고문 그만 하시죠"
연합뉴스
철학과, 전공보다 간판 중시 문과생들의 차선책 철학에 정통해도 수학 실력 없으면 AI 접근 불가 MIT 출신도 초고액 AI 인재 되는 건 별 따기 'AI인재 10만 양성' 헛된 구호 접고 현실 파악을 (서울=연합뉴스) 김재현 선임기자 = 수시 이전 학력고사 시대에도 그랬듯, 철학과는 문과에서 늘 찬밥 신세였다. 전공 자체의 학문적 가치보다 대학 간판을 우선시하는 이들의 전략적 차선책에 머물렀을 뿐이다. 'SKY' 간판을 땄다 해도 고시와 전문직 시험에 합격하거나 강단에서 서지 않는 이상 철학 전공만으로 생계를 꾸리기는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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